개봉기 : 로지텍 MX Keys Mini – 설정법

 

잘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에

커피를 잔뜩 쏟고 작동이 되지 않아

 

로지텍 MX Keys Mini의 사용자의 추천을 받고

얇은 귀에 덜컹 주문을 했습니다.

로지텍 MX Keys Mini의 스펙, 가격,

개봉기, 느낀 점을 아래 포스팅에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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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로지텍 MX Keys Mini – 설정하는법

[개봉기] 로지텍 MX Keys Mini - 설정하는법

 

 

 

 

 

 

 

 

 

 

 

 

 

 

 

 

 

 

 

 

 

 

 

 

 

 

 

 

 

 

 

 

 

 

 

 

 

 

 

 

 

 

 

 

 

키보드의 크기는 텐키리스 키보드의 문서 작업 키인 INS, DEL, HOME, END, PgUp, PgDn 의 공간까지 날려 버린 6열의 텐키리스 미니 배열의 키보드입니다. 그렇다고 문서 작업키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FN를 눌러 방향키(←↑↓→)의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미니 배열 키보드가 처음이시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림)

스펙에서 조금 눈에 띄는게 연결방식인데 블루투스와 로지볼트(Logi Bolt) 방식입니다. 블루투스는 기존 PC동글이를 이용하거나 블루투스 센서가 있는 노트북에서는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되는 방식이고, 로지볼트는 로지텍에서 보안에 강화를 둔 로지텍의 블루투스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10만원이 넘는 키보드를 구입하면 수신기가 동봉되어 있는데 MX Keys Mini는 추가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로지볼트 가격이 보통 12,000 ~ 20,000원 사이인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 연결할 수 있는 기기 대수는 3대 이며 키모드의 F1, F2, F3킬로 쉽게 기기 연결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 F1은 PC, F2는 노트북, F3 휴대폰 이렇게 연결 설정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 보겠습니다.

박스 개봉기

MX Keys Mini 박스 미개봉 사진

딱 받아 보았을 때 기존에 사용했던 텐키리스도 작았는데 텐키리스 미니 배열이다 보니 박스가 “오~ 작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박스의 느낌은 싸 보이지도 고급지지도 않은 “와~ 작다” 이런 느낌만 계속 들었습니다.

 

섬네일

개봉하고 구성품을 펼쳐 놓은 사진 위에 USB케이블과 설명서 아래 키보드

박스를 개봉하고 구성물을 꺼내 살펴 보니 충전용 USB-C타입 케이블, 글씨가 너무 작아 잘 보기 힘든 설명서들 몇 장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MX Keys Mini 키보드만 있는 모습

키보드는 블랙보다 제가 좋아하는 색인 그래파이트 색상입니다. 개인 적으로 화사한 화이트 보다는 작업할 때 눈에 크게 띄지 않고 거슬리지 않는 무채색 계열 검정, 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 색상은 사진보다 고급지며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전원 버튼과 충전 USB-C 단자

키보드의 윗 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USB-C 타입의 충전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USB-C로 연결을 하면 충전하면서 유선 키보드로 사용이 가능 할까 싶어 테스트해보았는데 유선 연결은 지원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 뒷면 전체 모습

키보드의 뒷면 입니다. 키보드의 4개 모서리와 아래 중간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고급스럽게 달려 있습니다. 키보드의 위쪽(미끄럼 방지패드 2개 붙은 곳)은 키보드 타이핑의 피로감을 줄어 주기 위해 툭 튀어나와 각을 세워 줍니다.

뒷면 상단 고무 패드 모양 키보드 위쪽 고무 패드 부분 입니다.

키보드 뒷 부분 아래쪽 고무 패킹 모습 키보드 아래쪽 고무 패드 부분 입니다.




키보드 ESC키 있는모습 3대까지 패러랑 가능한 F1, F2, F3
키보드의 F1, F2, F3은 기기 연결 패어링 아이콘이 그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Fn키 + F1~F12키]들의 추가 기능 설정은 아래에서 설명할 전용

프로그램 Logi Options+ 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습니다.